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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쓸곳이 없는것같아서,,
신용근
http://old.lameproof.com/673365
2010.08.27
10:20:34 (*.254.80.18)
552
댓글이 충분히 달린것같아서 수정해놓을게요,
바쁜와중에 얘기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심리치료사가 뭔지 알아보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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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7
10:25:17 (*.7.173.1)
푸른단비
간단하게 심리치료사병원측 가서 우선 상담을 받아보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2010.08.27
10:36:13 (*.253.60.34)
루엘
이런건 인터넷보다는 심리치료사를 찾아가는게 최선인듯 ㅇㅅㅇ
2010.08.27
10:39:07 (*.254.80.18)
신용근
예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보겠습니다.
근데 가면,,, 이상한사람으로 보지않을까요????
2010.08.27
10:49:06 (*.167.120.75)
아이언맨
원래 심리치료사는 정신과 의사랑 다릅니다. 일상 속의 심리적 문제점을 찾아내고 해결하도록 돕는 사람이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신과의사가 아닌 심리치료사를 만나신다면 분명 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2010.08.27
10:51:33 (*.218.205.91)
스물일곱
이런 내용은 여기보다는 오버도즈에 올리시는게 더 효과적일지도 모르겠네요 ㅋ
2010.08.27
10:54:21 (*.140.160.180)
여기 편두통이 심해져서 두개골 골절과 뇌혈관 질환, 그리고 정신병의 3종이 의심되어
다양한 각도에서 엑스레이와 MRI, 그리고 정신과 상담과 수면치료요법까지 받은 사람도 있어요.
정신병이니 심리치료사니 해도 그거 별거 아닙니다.
그리고 자기가 "내가 정신병이 아닐까?" 라고 생각했다는 것 자체만으로 일단은 정신병이 아닐 가능성이 높아요.
대개 정신병은 자기도 인지못하거든요...
근데 상황을 읽어보니 정신병리학자보다는 심리치료사가 더 잘 해결할 수 있을거 같네요.
2010.08.27
11:06:35 (*.109.52.190)
루이발렌타인
사람은 누구나 나르시즘이 조금씩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도의 차이죠
뭐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업무시간에 자꾸 거울을 본다던가 잡생각에 잠을 못잔다던가) 심한게 아니라면
어느정도는 그냥 자뻑하면서 사셔도 그것 또한 개성이 될수 있다고 봐요
그럼 일단 사진인증부터.
2010.08.27
11:09:47 (*.160.135.204)
sinal5
남자는 원래 자기 잘생겻다고 생각해요
과하지만 않으면 되요
2010.08.27
11:16:00 (*.109.52.190)
루이발렌타인
또 열등감을 느끼는 이유는 그냥 단순히 (상대적으로) 열등하기 때문입니다. 신께서 장동건을 만드셨지만 일반인도 만드셨거든요.
그런것을 포용할 수 있냐 없느냐는 결국 스스로의 마음가짐이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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