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 의하면 이 제품은 작년 7월에 역시 세계 최초 양산에 들어갔던 40 나노 클래스 공정이 적용된 DDR3 DRAM에 비해 생산성이 약 60% 높고, 원가 경쟁력은 50~60 나노 클래스 DRAM의 2배 이상에 이른다. 컴퓨터를 위한 제품으로서는 최고의 데이터 처리 속도인 2133 Mbps를 실현했다. 이는 종래 DDR3 DRAM의 1.6배, DDR2 DRAM의 약 3.5배에 해당되는 속도다.

또한 대용량 메모리 제품에 적절한 설계로 소비 전력을 종래 제품보다 큰폭으로 억제했다. 데스크탑 컴퓨터의 4기가바이트 메모리를 사용할 때, 이 제품을 기반으로 하는 모듈의 1시간 당 소비 전력은 1.73와트로 현재의 주력 DRAM 제품인 50 나노 클래스 DRAM 기반 모듈(소비 전력 4.95와트)
의 반이하가 된다.

삼성은 주요 CPU(중앙연산 처리장치) 업체가 판매를 개시한 30 나노 클래스 CPU에 이 제품을 탑재하면, 초절전.고성능인 <30 나노 CPU.DRAM> 환경을 실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삼성 전자는 연내에 30 나노 클래스 4 기가비트 DDR3　DRAM 양산 체제에 들어가 30 나노 클래스 DRAM 시장의 지배력을 굳힐 계획이다.

출처 - 서울연합뉴스 일부분...


잘 몰라서 이해가 안대네요 ㅡ,.ㅡ;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