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제가 지원하는 분야는 총 2 가지인대 하나는 Gm 이고 하나는 QA 테스터 입니다..

Gm 이야 아실분은 아시겠지만...

스트레스로 머리카락 빠지고 위궤양에 온갓 잡다한 병은 다 걸리는 직종입니다..(기타직종도 마찬가지)

그런 짜증나는 직종에 왜 지원을 하느냐..

게임을 만드는 사람들이 아버지라면 그걸 열심히 기르는 어머니의 위치가 운영자가 아닌가 싶습니다

막 쓸말은 많은대 풀어놓으면 한나절 이상 써야될거 같아서 위 한줄로 그냥 끝내고..

Qa 테스터는 개발자들 한번 죽여보자 라는 심정으로 지원을 하는 못된 케이스 인거 같습니다;;

게임내의 버그나 기타 벨런스 등을 개발자에게 전달하여 게임을 좀더 윤택한 방향으로 끌고 가는 말하자면 조언자 역활.....

뭐 그래봤자 써주는대 없으면 말짱 꽝이지요..

좀더 자신을 갈고 닦다가 기회가 되면 한방에 덥쳐야(?) 겠습니다

Ps: 까까님 한테 지원서 보냈다가 왠지 평생 오지마 할거 같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