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셔서

상중(喪中)이라는 글을 A4용지 크기 정도로

인쇄해서 붙이려고 하는데... 네이버와 구글을 뒤져봐도 마땅찮은게 없어

글 남겨봅니다.

인쇄할 수 있도록 된 양식이 없는건지.. 경황이 없어서 제가 잘 못찾은건지 모르겠지만;

혹여 가지고 계신 양식이 있으시거나 만들어 주실 수 있으신 분 계시면

꼭 좀 도와주시기 바랍니다ㅠ

어머니께서 상심이 크셔서 더 심란하네요.

어제 새벽에 " 진짜.. 부모는 기다려 주지를 않는구나.. " 하고 혼잣말 하시던 모습이

자꾸 눈에 밟히네요... 효도합시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