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지사 뭐 이런건 둘째치고
양천구에서 이번에 당선된 사람들 중... 딱 한 명만큼은 제발 되지 마라라고 했는데...
목동아파트 관리비랑 광고비랑 이것저것 다 뜯어가서 몇억넘게 챙긴뒤에 주민들이 소송걸고 엘리베이터마다 이 사태에 대해 홍보물 붙이니깐 사람들 협박해서 못 붙이게 하고 소송 취하시킨 주제에 잘도 후보로 나와서 절 뽑아주십시오 하는데.... 길가다가 한대 칠뻔했습니다. 내 관리비 띄어간 놈이 후보로 나오다니.
보아하니 아무래도 당의 힘을 등에 업고 된거 같은데..
걱정입니다.
근데 왜 여기다가 이런 이야기를 쓰지......ㄱ-
동네에 얼굴이 익숙해 져서 크게 선거운동 안하고도 뽑혔다라고 하더군요. 거 공약이나 이런게 아니라 얼굴 보고 뽑는거면
도대체 지방선거는 왜 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