뜸금 없이 와서 .. 파티초대를 하거나.. 뜬금없이.. 거래.. 같은것을 하면.. 좀 그렇터라구요..
우선... 누가 그러면...
무작정 수락하기에는.. 이용당하는 경우가 많은터라 싫고...
아무런 말을 안하고 있으면
채팅창에 "?" 달랑 하나 치고 기다리기도 .. 그렇고.. "왜그러세요" 은 더더욱 귀찮고...
2010.06.04 11:25:51 (*.19.122.87)
옛날사람
게임내 커뮤니티도 결국 현실의 반영인듯해요.
공짜는 왠지 무서운 이 세상..
2010.06.04 11:25:56 (*.140.160.180)
저도 던파에서 항아리까다가 모자 나오면 거래를 걸어서 종종 건네주곤 합니다만 반응은 대체로 다음과 같습니다.
1) 무반응 (관심없거나 짜증)
2) ? (거래창 열고 이거 달랑 하나)
3) 항아리 올리면 거래창 닫기 (돈 받는 줄 알고)
4) 마지막까지 받은 다음에 감사해 함
5) 받은 다음에 말없이 도주
2010.06.04 11:29:40 (*.137.13.170)
크리스
말 하고 줄 때고 있고 안하고 줄 때도 있는데 요번엔 말을 안해서 그런가 봐요. 그런데 그냥 거래 걸어서 사기치는 경우가 많은가요? 아무도 안 걸릴 것 같은데..;;
와우에서도 거래 걸 때 받아보면 대체로 물약 같은 거 주고 갈 때가 많아서 그러는 줄 몰랐죠. 버프라도 있으면 쫓아가서 풀버프 걸어줄텐데 우리 게임은 쪼렙은 버프가 없어서. ~_~
2010.06.04 12:17:07 (*.11.209.28)
Min
던파에서 거래 걸더니 어? 주나 싶더니... 수락하니 취소하고 돈달래서 -_-;;
그 이후로는 다 장사치인가 싶어서 거래 거부했던...
근데 물약은 물량이 남는 소모품이라 그냥 주는 느낌이 드는데
지인도 아닌 사람이 아이템을 주면 뭔가 좀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거부하는 사람도 잇지 않을까요 ?
2010.06.04 12:21:20 (*.125.167.8)
39쇼핑
쪼렙에 버프가 없다니 뭔 게임이 그래염..어머 구려
2010.06.04 12:23:35 (*.19.122.87)
옛날사람
버프뿌리는거랑 아이템거래는 좀 다른듯,
버프는 그냥 받으면 받는거니까 'ㄳ요'하고 넘어가면되는데,
아이템거래는 아무래도 쌍방간의 교류가 있으니 거부감이 있을듯,
차라리 남을 버프해줄수 있는 물약을 만드는게 어떠심??
아니면, 남이 만든 버프물약은 효과 120%up!!되는 효과를 준다든지..
단, 거래해서 받은사람이 사용하는게 아니라 와우의 '스크롤'처럼 남에게 확~ 뿌리면 버프효과!! (스크롤이랑 다를게 없군요. )
2010.06.04 12:43:37 (*.247.47.245)
뷔락시케
보통 게임상에 아이템을 공짜로 거래창으로 주는것과 드랍해서 주는게 있는데 제가 생각하기엔 해킹템이라던지 묻지마 상인이라던지 그런데에 휘말리면
귀찮아 질거같해서 그냥 무시하곤 합니다...-_-;;;
전에 모 게임에 도적(=어세신)으로 할땐 쪼랩도와주거나 물약같은걸 던저주곤 했는데 요즘엔 쪼랩캐릭이라도 고랩들의 부캐라고 생각하곤하죠..-_-;;;
2010.06.04 12:48:09 (*.139.224.81)
마자마자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뜬금없이 트레이드를 걸면 저같아도 싫겠는데요.
주는사람이야 그냥 공짜로 주는거라고는 하지만
받는사람입장에서야 의심스럽죠.
누군가가 나 엿먹어보라고 해킹템을 주는거라던가 하면 어쩌나요.
2010.06.04 12:56:40 (*.168.232.99)
Haze
저도 묻지마 거래엔 좀 거부감이 들어요. 던지는 버프 물약이 어떨지
2010.06.04 13:50:09 (*.133.227.81)
엘루룬
옜날엔 모게임에서 접는놈이 악의를 가지고 템다 뿌리고
해킹신고해서 템먹었던사람 다 압류 됬었죠
저도 그이후로 모르는사람이 거래걸면 안받아요
2010.06.04 14:03:09 (*.246.196.63)
리오
본인은 선의라도 남에게는 악의로 보일 수도 있지요-0-
2010.06.04 16:25:34 (*.74.90.117)
HPSY2
엘루룬 // 제 기억속에 있는 상황하고 비슷하군요
뭐... 다른 게임이겠지만 철없는(?)시절에 한번 해봤었는데 나중에 들통나서 내가 영정 먹었지만 -ㅅ-
물론.. 의도는 좋을지 모르지만...
뜸금 없이 와서 .. 파티초대를 하거나.. 뜬금없이.. 거래.. 같은것을 하면.. 좀 그렇터라구요..
우선... 누가 그러면...
무작정 수락하기에는.. 이용당하는 경우가 많은터라 싫고...
아무런 말을 안하고 있으면
채팅창에 "?" 달랑 하나 치고 기다리기도 .. 그렇고.. "왜그러세요" 은 더더욱 귀찮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