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마소하면 범용성에서 따라올만한 소프트웨어 회사는 없는듯합니다만,
역시나 그 범용성 만큼 크래커들의 타겟이 되고 있으니 아직도 주저하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마소는 사무용 소프트웨어(WINDOWS/OFFICE군)에서는 돈도 잘 벌고 꽤나 강한 모습을 보이는데,
그 외에서는 투자한만큼 소득이 없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합니다.
그래도 전세계의 두뇌들을 모아놓고 엄청난 자금력으로 개발하는 것을 보면 잠재력이 있기는 한것 같은데..
타이밍이 조금씩 느려서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는데 쓸데없는 돈을 많이 쓰는 것 같음..
예로, XBOX를 내놨는데 플레이스테이션에 여전히 밀리고 있었고, 열심히 서드파티 끌어모으고 XBOX 360 내놨는데 WII나오고 레드링때문에 고생하고..
사전에 등록이 될정도로 GOOGLE이 판을 치고 있는 마당에 BING이란 검색엔진 내놓고 있고..
GOOGLE 어스가 잘 되고 있는데 Worldwide Telescope같은거 내놓고 있고..
통합 게임 개발환경 구축을 하려는 걸 보면[아직 완벽하진 않아요.]
이미 오래전부터 MS World 구축에 관심을 가져왔고
착실하게 진행중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