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부턴 꾸미고 다니자, 는 생각으로 생전 안 쳐보던 헤어스타일을 찾아본 결과..

저같은 얼굴형엔 스왓컷이 괜찮을 거 같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다들 어울릴 거라 하고.

그래서 미용실 가서 바로 잘랐는데..

아...웬 삼돌이가...

2010년 첫스타트를 화려하게 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