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임에 있으면서 참 별별일이 다 있었습니다.

좋은분들도 많이 만났고.

정말 기분나쁘고 싫었던 분들도 계셨고..

좋고 즐거운일도 웃음짓는 일도 많았고..

슬프거나 기분나쁘거나 짜증나는 일도 많았습니다.

2005년 03월 13일 18시 01분에 가입해서 참 여러일이 있었네요

그간 신세 많았습니다.

지금 레임이 아니라도 인연닿는분은.. 또 뵙게 되겠지요..

앞으로 안오더라도..

아마 1월 9일경 비타민C님이 주최해주시는 벙개(?)도 참가하게 될테고

아마도 4월경 점군을 볼일은 그래도 생길것같고...

... 작심삼일... 3일만에 다시 또 뻔뻔하게 얼굴내밀지도 모르고..

여튼 저없이도 항상 화목하시구요.
행복하시고요
복 많이 받으세요.


아울러..취업못하신 분들은 취업하시고.
취업하신분들은 승진하시고
학규횽님 까까님 만드는 게임 성공하길 기원하겠습니다.
제닉형은 꼭 무사히 다시 돌아오시고요.
어쓰는 제발 이번아가씨랑은 오래가시고요.
엔젤형은 제발 올해는 결혼할 아가씨 만나시고요.


꿉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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