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콤하게 1일남아있던 우체통에 가득가득한 장비들과 잡템들을
전부 날려주었습니다.

아놔 내가 미쳤지..왜 괜히 부캐 들어가서 레밥질을 한건지...
정신을 차리고보니 벌써 26일 새벽 2시...

거 상점에 팔아도 몇천골은 나올텐데..엉엉엉..ㅠ.ㅠ
확인을 안하는 바람에 결국 바람과 함께 사라진 나의 템들...
템마다 가격다르지만 뭐 상점가로 8골 잡고 12개씩 들어가니 메일 하나당 96골에 한 14개쯤 한번에 달린거 같은...O<-<

와우를 접으라는 계시가 마구마구 내려오네요...Q_Q
길드도 아직 못구했고
진짜 접어야 하나

그와중에 다음학기 교수님께서 강의 계획서를 무려 크리스마스에 투하해주시는
센스까지 겹쳐서

읭? 한 상태입니다...참 메롱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