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집에 쌓아둔 NDS 및 소프트를 모두 (영구 소장용 프론트미션 퍼스트제외) 팔아버렸습니다.

직거래나 국전으로 가면 더 받겠지만 그것 마저 귀찮아서 그냥 코X에 있는 매장에 싸게 넘겼죠 ㅡㅡ
매장에서도 국전가면 더 받는데 진짜로 여기다가 팔거냐고 묻더군요 ;;;;

소프트 6개 = 7만원....
그리고 그 7만원을 그대로 선금으로 내고 파판13좀 업어와 달라고 예약하고 왔습니다 ㅎㅎ
현재 인터넷 판매가격이 쿠폰쓰면 13만 5천원 정도하던데...
매장에서는 우선 14만원 이내일 거라고 하더군요...
금요일날 연락 준다고 하던데... 기대됩니다 ;ㅁ;

사실 파판 9시절부터 게임 불감증 + 온라인 게임에 빠져서 파판을 제대로 즐기지를 못했는데..
오랫만에 파판에 빠져보겠네요 ...

다만 주말엔 친구 결혼식.
다음 주말엔 클수마쓰 맞이 여행이 예약되어 있어서 ....  이걸 언제 제대로 할 수 있을지 ;ㅁ;

혹시 오늘 파판 구매하시는 분들.. 해보고 후기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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