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실기위주의 전공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점점 그런 빈도가 높아지네요



고등학생때는 교과서를 10번씩 읽고 시험을 봤다면

대학생때는 전공도서를 2번 읽고 8번 생각을 하고 시험을 본다


고등학생때는 뭘 해도 먹고 살 줄 알았는데

대학생때는 뭘 해도 못 먹고 살 거 같다


고등학생때는 교복만 입어서 다른걸 입고 싶었는데

대학생때는 교복만 입고 싶다.


고등학생때는 내가 왜 영어를 배우고 있는건가 했는데

대학생때는 내가 왜 영어를 배우고 있는건가 한다


사실 대학 졸업까지 종합 평가가 되는게 두번 있는데

고등학생때 평가가 너는 무슨 대학에 들어갔나 이고

대학생때 평가는 너는 어떤 성적을 받았나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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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는 전문대 교수도 학생까는 군요;;

여튼.. 늦었지만 공부는 열심히 해야겠어요.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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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게임기획에 신입으로 들어가고 싶은데

사실 돈보다 이제 실무를 한번 해보고 부딪치고 싶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현업자분들은 신입을 받을때 어떠한 포폴을 더 좋아하시나요?

잘나가는 게임분석(역기획서)을 여러개 해가라는 분도 있고

의견이 다들 다르세요;;


다들 의견이 달라서 그런지 레임분들의 의견도 듣고 싶어요!!
(__) 꾸벅. 맨날 눈팅만하는 도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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