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장 무슨 첩보원들이 저리 어리버리해? 이런생각이마구 들어요..(1,2 화만 보고 말았음.. 지금도 그러는지 모르겠음)
설정도 말이 안되요.... 그 중요한 용의자를 검거하는데 첩보원 달랑 2명과 비 전문 요원(프로파일링 하는 사람이 무슨 현장요원? 설정이 뭐 이따구야?)이 현장에 나가요.. 그래놓고는 놓쳤다고 생 X랄을 해요... 왜 3명만 나갔는지 설명도 없어요...
갑자기 조댕이 박치기만 조낸 해대요... 난 숨막힐 정도의 긴박한 첩보물을 보기 원했지.. 숨막힐 정도로 조댕이 박치기만 하는 첩보 연애물을 원한건 아니에요...
라고 여기에 써봤자.. 바뀌진 않겠죠.. 그냥 전 24시간이나 볼래요...
2009.11.13 09:43:00 (*.229.86.53)
에디오스
앙증마 // 왠놈의 드라마가 설정상 이병헌은 먼치킨입니다.
사람하나 껴앉고 한손에 로프 붙잡고 댐 밑으로 뛰어내려도 인상 좀 구기고 멀쩡히 살아나고
북한 테러리스트가 시비걸자 5:1따위 한대도 안맞고 떡실신 시켜버림.
NSS인가 뭔가는 뒷북치기 전문집단. 게다가 진지한(?)것 치곤 일을 제대로 안함 ㅋㅋㅋㅋ 맨날 다 놓치고 뺏기고 털리고 ㅋㅋㅋ
2009.11.13 10:05:33 (*.77.225.133)
kimo
핸드폰이 완전 +ㅁ+;;; 몇백만원짜리 어제는 북한에서 오피러스 타고 온것같던데;;
2009.11.13 10:10:16 (*.139.178.4)
CamilleBidan
북한 사람들이 표준어 쓰는것도 웃기지 않나요
아무리 남한에 관해 교육받고 관련 훈련을 받았던 사람들이지만 자기들끼리 있을때는 북한 말투가 나올텐데-_-
2009.11.13 10:16:46 (*.122.209.51)
빈곤
미드는 뭔가 사건이 하나 있으면 크게 부풀려 놓고 대책없이 진행되다가 용두사미 격으로 끝나는게 그닥...
프리즌 브레이크가 아주 좋은 예.
2009.11.13 11:38:47 (*.128.77.163)
앙증마
빈곤//프리즌 브레이크는 시즌1 보고 시즌2에서 끝이 보이길레 거기서 접었음.
요즘은 V에 눈독 들이고 있는 중....
1화는 구했는데 보면 기둘리면서 보게 될까봐 모으기만 하는중(기다리는거 싫어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