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고로 새 마우스를 질러서, 쓰고있던 MX300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던중인데, 무심코 본 중고 가격이 후덜덜덜... 미개봉품은 무슨 10만원까지 가던데요.


원래 동생 주려고 했는데, 동생한태는 전부터 사달라고한 헬로키티 마우스를 큰 선심쓰듯이 사주고, MX300은 처분해야되겠습니다. 'ㅅ')b



아... 물론 제 300은 실사용 기간이 너무 길어서 겉 상태는 거의 떡이된 수준입니다. 아무리 살살다뤄도 세월의 힘이란게...(후략)


마우스 민감하신분들 마우스 타는건 이해하지만, 무슨 2005년 단종제품+보급형 제품인데...
저는 여태까지 MX300만 써서 그런지 딱히 좋은점을 못느끼겠는데요. 물론 불만도 없습니다.(이게 좋은 마우스라는 증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