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블로그에 아사히와 x하스 사진을 올리게 된 배경이..

밤에 술을 사왔는데 같이 먹을게 업서서 나가서 편의점에서 웨하스를 사온건데 말입니다..

오늘 공연이 끝나고 집에도착해서 오락실로 가려는데 가면서 가방이 무거운게 아니겠어요?

원래 책 두권밖에 안들어있는 가방이 짱무거워서,, 내가 힘이 딸리나보다~ 라고 생각하고

편의점에가서 음료수두개를 사서 가방을 열어 가방에 음료수를 넣는데..

뭔가 비닐소리가나... 그래서 가방보니까...

어제 술이랑 먹으렬고 사놓은 순대가 들어있네요 -_-;;

간단하게 말해 이렇습니다.

"집에가서 술이나 마시고 자야지" -> 순대삼 -> 편의점가서 아사히 삼 -> "아 맥주랑 먹을게없네"
-> 편의점가서 x하스 사옴 -> 술먹고 잠 -> 공연갔다 집에도착 -> 오락실 가려고 나감
->오락실근처 편의점에서 음료수를삼 ->하루묶은 순대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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