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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에 지대한 관심이 생겼습니다.
연화
http://old.lameproof.com/617829
2009.09.13
05:08:58 (*.27.73.230)
560
네,
편두통이 심해서 금주를 시작했습니다만,
와인의 어떠한 종류들...빼고는
편두통이 일어나지 않더군요.
그것도 그렇고,
와인자체가 너무 좋네요.
아직 배울게 많지만, 그냥 좋습니다.
요즘엔 복학해서 돈도 벌어야하고,
그래서 와인바에 파트타임으로 일을 해볼까 합니다.
마침 괜찮은 장소도 몇몇보이고..
내일 한번 연락해 볼 생각입니다.
와인바에서 일하며 와인공부하고,
마시기 어려운 와인들도
테이스팅 해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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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3
05:12:57 (*.169.237.249)
CamilleBidan
BAR가 더 재미있을걸요
와인 뿐만 아니라 리큐르나 위스키 거의 모든 술을 접하실 수 있으니까요..
칵테일 쇼 이런데 말고 전통 BAR 말하는거임..
2009.09.13
05:19:49 (*.27.73.230)
연화
비단 // 와인 말고 다른 쪽은 관심이 없어서 와인바를 생각중이에요..
그래도 그쪽도 한번 알아보아야겠네요 ^^ 감사합니다.
2009.09.13
06:29:08 (*.186.107.202)
.
우선 와인쪽을 배우신다면 와인바도 좋고 와인을 다루는 레스토랑 계통쪽도 추천합니당.. 그냥 취미로만 끝내신다면 집에서 혼자 즐기시는 법도 있죠..
저도 와인을 좋아해서 한창 파고들때는 매일 테마를 잡고 각기 다른 종류의 와인을 구별하면서 먹고 이것저것 적어두기도 했었죠.. 요즘이야 일이 바빠서 할 시간이 없지만..
그래도 몇몇 유명한 포도종이나 브루고뉴와 보르도의 와인은 라벨을 안보고도 어느정도 구별할 수준까지는 되더군요.
최근엔 직업상 일본주를 많이 다뤄야해서 일본주를 와인처럼 공부했군요.. 뭐 일본주 감별사도 생겼다고 하던데.. 술은 마시면 마실수록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종목인거같아요
2009.09.13
06:33:09 (*.186.107.202)
.
PS. 결론은 많이 마셔보시라는거.. 혀끝으로 맛을 기억하고 코로는 향을 기억한다음에 그 두가지 정보를 하나의 폴더에 넣고 그 폴더를 기억한 술의 라벨로 저장해두시는게 결국 하셔야 할 일이시니..
2009.09.13
06:44:32 (*.77.12.92)
내가 몇개 추천해줄까?
2009.09.13
11:05:27 (*.220.191.241)
에디오스
소믈리에~
2009.09.13
13:20:03 (*.27.73.230)
연화
저..점 // 감사합니다. 흑 점님이 좋아.
루즈 // 비싼거겠지..?
2009.09.13
21:20:02 (*.169.63.53)
그랑죠
와인도 학원다니시는게 제일 빠릅니다.
김준철 원장님 계신 한국와인아카데미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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