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윤님 댓글보고 이거다 싶어 바로 나가서 이제야 들어왔네요.

좋은 곳이더군요. 저 혼자였다는 것만 빼면.

뭐 처음 가는 곳은 계획 안잡고 정처없이 터덜대다가 좋은곳 발견하면 눌러잡는 스타일이라 크게 외롭지는 않았습니다.

강미윤님 고마워요. 건담 잊어버릴뻔 했는데 일깨워 주셔서.

P.S. 문화충격님// 저는 타바타역 근처에 삽지요.
제가 사는데는 에어컨이 잘 안나와서 쪄 죽으려고 하는데 한번 놀러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