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미야 2기  vs 카난을 보니 적어도 그렇습니다.

작화는 여전히 좋지만 예전의 창의력을 잃어버린 쿄애니.(예전의 쿄애니는 정말 적응할 수 없는

수면계 스토리인 Air를 제게 보게 만들 정도로 매력적인 영상을 만드는 곳이었는데 말이죠.)

한 편의 액션 영화를 보는 듯한 박진감 넘치는 영상을 보여주고 있는 카난.

하지만 판매량은 장르와 작품과 브랜드 파워를 생각할 때 당분간 쿄 애니가 아직도

업계 최고일 것 같습니다만...

이번 분기 같은 일이 어느 정도 지속되면 쿄 애니의 자리가 위험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뭐, 그럴려면 P.A.WORKS도 대중적으로 인기 있을 만한 원작 컨텐츠를 애니화해서
한번 붐을 일으켜야겠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