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 때도 없이 답답하고 울렁거리고 심장 부근이 아프지만

술 먹으면 조금 괜찮아집니다.

계획이 다 틀어지고 주변에 대화 할 사람 하나 없어도

술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아침에 잠에서 깨면 좋아하는 사람 생각에 빡치지만

술 먹으면 조금 진정이 됩니다.


하앜


물론 먹고 빌빌대다 상황이 더 악화되서 좆ㅋ망ㅋ해도 또 먹음. ㅇㅇ


-M&B ne580 플레이 중. 예전엔 게임 하면 재밌었는데 이제는 뇌를 비우려고 게임 함.
뇌를 비우면 심장 부근이 덜 아파염. 하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