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씨의 특성상

분명 자기들이 유리한점은 그자리에서 캡쳐를 하던가


아니라면 구글링이나 다른방법을 통해서라도 검색해가지고 캡쳐를 해둘텐데




정작 물타기 하는애들이 주장하는 '우리가 토론에서 이외수를 바르니까 빡쳐서 고소했다'란 주장을 뒷받침해줄만한 캡쳐가 전혀 없네요.  왜일까요?   반대로  그 물타기하는 세력들이 외수옹에게 패드립한 캡쳐는 고소드립이후에도 여기저기서 다들 찍어가지고 외갤에 올리더군요.[물론 고소참고자료-_- 란 식으로 말이죠.]


그리고 또 주장하는 '이외수도 우리하고 똑같이 욕헀는데 왜 우리만 고소당함?'의 경우에도


욕설의 정도란게 있는건데

외수옹의 리플이 어느정도 보는사람에게 불쾌감을 주는 리플이 몇개는 존재했지만


대놓고 쌍욕을 하거나 부모욕을한 댓글은 찾아볼수 없더란 말이죠.[물론 이것도 자기들에게 유리했으면 캡쳐를 했을텐데  그런게 전혀 없기도 하고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그저 키배에서 정신승리하고나서  고소당하니까  '자기들이 이긴[걸로 착각하는] 토론에서 져가지고 열받아서 고소한거다!' 라고   생각하는것 같은데   여러분은 이번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이번기회에 디씨에서  나이여하를 막론하고  쌍욕에 반말드립하는 행태가 좀 줄어들었으면 합니다. 디씨가 처음 생겼을때부터 쓰레기똥통이었는줄 아는사람들도 있는거 보면.. 디씨에서 얼마나 언어폭력에 대한 가치관이 많이 결여되있는지 이번에 제대로 깨달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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