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지금에 와서 보니 참 싫네요...

게임들은 아이티 계열인만큼 빠르게 다양하게 생겨나고 변해가고 사라지고 하는데...

이 스포츠에서는 아직도 십년전의 게임을 하고...

이미 그보다 더 진보된 게임들이 차고 넘치는데...

구시대 유물 붙잡고 낑낑 거리는거 보면 우습네요...

첨에는 화려하고 와 좋다 했는데...

시간이 흐르니 진보와 변화를 막는 그다지 좋지만은 않은 존재인 거 같아요...

또 몰개성적이여 지고 ... 사실 전략 시뮬 다른 게임들도 재밌는거 많거든요...

음 애초에 게임가지고 프로라는걸 만든게 조금 우습다는 생각도 듬...



스타2가 나오는데 저는 걱정부터 앞서네요...

아예 이스포츠를 노리고...나오는거 같던데...

케이블이나 그쪽 사람들은 스타1을 지겨워서 전환할 때도 됫겟다 (사실 훨 지났지만...)

막 달려들겟네요 스타2 또 막키우겟죠...

블리자드는 덩달아 얼씨구나~

블리자드 밥먹여주기...

스타2 좋다좋다 와아~ 케이블티뷔에 나오고 하면서 자연스럽게 홍보 되고 ...

블리자드는 거저 먹는거...

아 블리자드가 점점 싫어짐... 한국이 호구야 호구~

사실 외국회사가 우리나라 날뛰는게 배아픈 감도 있네요...

우리나라 게임이 더 잘되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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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잉뿌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