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은 TIG 게이머 발언대의 꼬랑지 님이 작성하셨습니다.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252513&board=0&page=1&category=203&subcategory=&best=&searchmode=&search=&orderby=

내용은, 캐릭터 외에 무언가 유저의 감정을 이입할수 있는 대상이 필요하다는것.
그라나도를 예를 들자면, '당주'라는 개념으로 생각할수도 있고, 컨트롤하는 당원들은 당주를 인지하고 튜토리얼, 대사, 퀘스트 등을 통해 존재감을 확인시켜준다.

동의하는 바가 많고, 글을 잘 적으셨길래 링크 걸어봅니다.
본 홈페이지의 취지와도 잘 어울리는 내용이라 생각됩니다.

요즘들어 기획이나 아이디어류의 글은 거의 보이지 않는군요.
TIG쪽이 오히려 더 활발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