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동안 사용해온 viliv p1 ... 슬림한 디자인이 너무 이뻐서 애지중지 쓰면서 사용했습니다만
기나긴 생활을 함께하며 바다건너 일본까지 같이 다녀온 사이였건만..;ㅅ;
하드디스크께서 사망하심에 따라 재생불가 판정 OTL

1년만 더 버텼으면!!! 군생활동안만 버텨줬으면 했건만.. 흑흑

결국 PMP를 새로 검색.. 또 검색하다가 마음에 드는 디자인 발견 못함..

넷북으로 시선을 돌려버렸습니다
... 그런데 넷북들 대부분이 조루네요...?
어떤건 3시간짜리도 있던데.. 충격-_-;;

그러던중!!!
asus eee pc 1000 이라는 녀석을 발견했는데
+버전으로 구입해서 추가베터리까지 사용할 경우 12시간까지 간다고 하는군요
가격도 참하고 특히 남자의 로망 핑크!!!! *-_-*

한눈에 빠져버렸습니다
... 그리고 군대월급과 통장 잔고와 카드 할부등등을 계산했습니다
... 답이 안나옵니다 OTL

그냥 카드 긁고 한 반년간 군대월급 그대로 카드값으로 갔다 버릴까요..?-_-;;;
아니면 1년 참고 더 좋은 디자인이 나올때까지 기다릴까요..


........... 하지만 플라워핑크*-_-* 의 그 매력이 너무 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