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별거아닌걸로 이혼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놈의 "이혼은안돼" 때문에
개 폭력남편. 술마시고 집안때려부시고 돈뜯어가서 노름하는 남편인데도
이혼안해서 남편 혹은 아내의 폭력으로부터 자식을 노출시키는 우매한 부모
많습니다.-_-;

그저 철없이 결혼해서 이혼하는 것들도 문제지만,
그놈의 "이혼안돼" 때문에 심각한 상황에도 이혼못하는 집은
자녀의 생명의 위기가 매일 닥쳐와요...

"에씨.. 낳았으면 책임져야 할거아냐!" 라는 불평과 아이인성에 안좋은결과도 도래하고..
일부는 성격파탄이나 등등으로 이어져 자살도 한다던가..겠지만

당장 이혼하고 격리안하면 애가 언제 억하고 맞아죽을지도 모르는데도
"그래도 내가 잘하면 되겠지.." 라며 "이혼만은..." 라며 벗팅기는 인간들이 많다는게 더 문제에요

도데체가 걍 산뜻하게 이혼하고 연끊으면 사지멀쩡하면 자녀가 미성년자라도 어떻게든 집 알아서 이끌어 나갈텐데.
"아빠(엄마)는 있어야지" 로.. 역겹도록 집에 연연하는거 보면
불쌍하다를 넘어서서 저거 바본가.. 싶어요.

뭐 자식패면 경찰없냐 하지만..현실은 아직도 경찰은 멀어요.
그건 그 건으로 경찰서 돌아본 사람만 압니다.
아빠가 딸을 그것도 장기적으로 강간해도 꼴랑 집유2년 뉴스뜨고 난리나서 형받아야 2,3년.

한가지 확실한건 애가 전치 5개월받아도 구류30일이 최고에요~
구류30일은 실제로 형을 인정받지 않아도 쳐넣을수 있는기간 이구요--

하다못해 보호시설이나, 상담을받으래도...정말 어이없이 힘든경우가 부지기수.

이혼- 그거 할땐 필요합니다. 할땐 해야한다고 봅니다...

대신 다른인성교육을....

차라리 결혼조건을 까다롭게 만들던가...(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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