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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친구놈들의 환송으로 이등병의 편지 듣고 돌아왔는데

(강제로 묶여서 들었습니다...눈물을 강제로 뽑아내려 하다니...)

레임에 글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몸 건강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상황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가까운 시일 내에 다시 찾아뵐수 있을 것 같아서 그래도 다행인것 같습니다.

그동안 정말 지금 보면 낯 간지러운 글도 많이 썼고...

재미있던 일, 난감한 일들이 많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무개념 글도 많이 남기고...지우고 싶은...지운 글들도 많았습니다...ㅠㅠ

군대 가서 개념 챙겨오자...라는 것보다는

최대한 최선을 다해서 지내고 싶습니다.

작업도 열심히, 꾸준히 잘 하면 나쁘지 않은 생활이 될 것 같기도 하구요...

그럼...나중에 다시 뵙겠습니다  ^o^/

ps. 저는 아마니 트럴이기에 절대 사라지지 않을겁니다!

들어가서 빠른 시일 내에 다시 멋지게 등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