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2 년전이었습니다

2 년뒤에 나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타임머신 이벤트를 했었는데요

약 200 여분들이 참여를 해주셨어요

(그당시에는 2 년뒤에 이 홈페이지가 있겠느냐 했지만 운좋게 살아남았네요 ㅎㅎ)


당시 레임에서도 홍보를 했었기에, 2 년전에 글쓰셨던 분들은 찾아서 읽어보시라고 다시 찾아왔습니다



- 2 년전 레임에서 썼던 글 : http://www.lameproof.com/zboard/zboard.php?id=group&page=1&page_num=20&select_arrange=headnum&desc=&sn=on&ss=on&sc=on&keyword=황구&no=18722&category=1

- 글 찾으실 게시판 : http://www.hwanggu.com/zeroboard/zboard.php?id=time_machine




저는 제 글을 읽었는데 왜이렇게 낯뜨거운지 모르겠어요-_ -;

당시에는 분명 심각한 고민이라고 올린건데 참 우습기 짝이없구요 ㅎㅎㅎ

비밀이랍시고 올린 내용은 지금 봐도 깜짝 놀랄 정도로 흠칫했다는-_-;


※ 익명이다보니 당시에 쓰신 비밀번호를 기억하셔야 합니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