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메인보드가 고장나서 수리맡겼던 컴터가 일주일도 안되서 또 고장났어요..
그것도 메인보드 고장났을 때랑 똑같은 증상으로;;

무슨 밤새 컴터한 것도 아니고 길어야 하루에 6시간정도 했던건데 어이가 없네요

제가 쓰고있는 메인보드가 정말 구리긴한데 1년 넘게 이상없이 잘 쓰던거였어요

돌아버리겠음 ㅠㅠ

a/s왈

"메인보드 수리를 하긴 했는데 메인보드 자체가 워낙 나쁜거라 언제 또 고장날지 모릅니다."

이 a/s기사 믿어도 되는걸지...

작년에 하드 박살나고 그래픽카드 터지고 올해에 메인보드 빠갈나서 수리했더니

돈이 대략 24만원정도 날라갔습니다 -_- 이 돈으로 컴터 새로 사고말지
또 컴터 본체들고 수리맡기러 가긴 가야하는데 이번에 가면 분명 메인보드 제대로된걸로 바꾸자고 할거 같아요.

가격은 대략 십몇만원 선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