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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은 상당히 순화되어있습니다



왠 어린아이가 왔길래 동생 친구인줄 알고 동생님하 시골갔어염 'ㅅ' 해줄려고 문을 열었는데
뒤에 왠 아저씨가 있고 애가 뭔가 종이쪼가리를 펼치더군요; 그리고는

“하나님께서는…”


전도에 꼬맹이 (대강봐서 잘은 기억 안나지만 초딩중딩 스러웠음;) 까지 동원하다니 무섭네요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