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이야기를 보니까 생각이나서요.

교수님께서 저번주에 휴강이라고 하셨는데


아까 4시에 전화를 받았습니다.

"형 왜 학교안와?!"
"뭔 G솔? 휴강인데 왜가냐는?"
".......... 무슨 휴강. 수업하는데"
"왓! ㄴㅁ어라ㅣ민ㅇ러ㅣㅁㄴㅇ림"


그렇습니다.. 휴강낚시..

으민롸ㅣㅁㄴㅇㄹ 휴강인줄 알고 안갔떠니

휴강이 아니라 대체수업을 하더라. 그런데

문자나 통보없었더라. (공지를 확인 못해서 그런걸지도 모르지만)

라는 슬픈이야기 입니다.. 수업시작시간이 4시인데.. 4시에 전화를

받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