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다가 방통대방송인가...를 봤습니다만...
재미있더군요.
약국 체인점으로 50%의 미국인에게 영향을 주는 CEO와
뱅크오브 아메리카의 CEO를 모셔다가
여러가지 물어보고 하던데...
역시 본받을 점도 있고, 그 사람의 사고방식이라던지 철학을 엿볼수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유머감각도 있고...시작은 우연한 아무 생각 없는 선택이었지만
주어진 상황에서 나름대로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라는것이 보였습니다.
제일 인상깊었던 대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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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약국에서 담배를 파는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여? 나쁜거 아닌가여?
A : 대답하기 곤란합니다만, 담배는 순익의 9%를 차지합니다. 가끔 그런걸 물어보는 사람이 있는데,
저는 그분들께 질문합니다. 그럼 담배를 팔지 않으면, 우리 약국 이용할래요?
그럼 그들의 대답은 아니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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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임도 그런거 했으면 좋겠네요 +_+
그런데 보다보면 종종 열받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