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가서 훈련하듯 지루한 훈련의 연속. 진짜 몇시간 주구중창 훈련훈련훈련훈련훈련훈련훈련.
한캐릭 키우고 나면 다른캐릭 또 키우기 겁남. 그 훈련의 추억이.......
몹들은 완전 캐병맛 비호감. 무진장 징그럽고 흉측해서 사냥터 가기가 무서움(Arslan은 여려요).
그래픽은 고사양으로 돌리면 굳인데 옵션타협을 해주시면 눈물이......
무기의 다양성은 안드로메다로.
저격수형 캐릭의 화기에 2방 맞고 뻗어주시는 전차님.
벨런스도 ㅄ.
유저편의 따위는 없음.
지루하기 짝이 없는 퀘스트.
결론 : 헉슬리는 개발과 클베 기간을 좀 더 가졌어야 할듯?
후우........ 좀 더 해봐야 하나 말아야 하나.......
롬토는 공성전 이제 지루함. 원본은 파르티아로 야전 수백번......
요즘 뭐 재밌는 게임 없습네카?
그래픽은 동감.. 더군다나 나 이외에 다른 캐릭터 들은 항상 기본 방어구로 보이더군요.. 옷에 색칠하고 옆에 있는 PC에서 보니.. 다른 사람이 볼땐 기본 옷 ... 이건 뭥미?
무기의 경우 각 병과에 따라 계열이 달라지더군요.
저는 팬텀(저격)으로 전직 했더니, 그 레이져 계열 스나총, 그리고 스나이퍼 라이플, 머신건, 플링어를 쓸 수 있더군요.
저희형은 어벤져였나? 아무튼 다른걸로 전직 했더니 런쳐, 플링어 계열이 나오더군요..
밸런스는 개떡 ..Arslan 님은 저격캐릭의 화기를 말하시지만.
저격은 정확한 조준에 의해 헤드를 맞추면 한방, 상반신 두방에 적이 죽더군요.
반대로 런쳐캐릭은 정확히 몸에 맞으면 원킬, 빗맞아도 두세방에 다이..(기둥 뒤에 숨어도 대충 근처에 쏘면 폭파 대미지 ㅡㅡ;)
1:1 몇번 해봤는데.. 저격으로 런쳐 절대 못이김..이건 뭐 저격수는 방어력도 낮고 실드도 낮은데 런쳐는 실드만 깍이고 피도 안달고 ..밸런스가 영 ;;;
또 미션 들어가서 몹을 아무리 잡아도 경치 0.1오르는데 .. 퀘스트 하나 깨면 20% 씩 줌 . 퀘스트로 렙업 못하면. 렙업 하는데 죽어남 ..또 렙업 안하면 다음 퀘스트 안나옴..
어쨋든 GG 치고 이제는 몬헌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