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 중계를 봅니다.

갈 수는 없지만 보기라도 해야지.......

고3이 실명 위기라는 얘기도 있고 진중권 교수 마이크 뺏기고 연행. 같이 연행된 분들 피 흘리고 고통 호소하시는 분들도 있음.

이전에 집회 초기 진압으로 1명 실신. 새벽에는 3m 거리에서 정빵으로 태극기로 살수하는 입구를 타격하려 했던 시민에게 살포, 실신.

전경들도 흥분/긴장. 시위대에게 먼저 물통 등을 던지며 도발도......

진중권 교수와 바짝 대치시 고립되거나 안보이는 전경 동료들을 걱정. 마이크도 한번 뺏으려 함. 진중권 교수가 안심시킴.

물대포는 물 아깝지도 않은지 무진장 살포.

사과탄 진실 여부는 아직 모름.

시위대가 닭장차 창들을 뜯어내고 낙서를 했으며 로프를 매달아 넘어뜨리려 하기도 함. 그러나 강제진압 크리.

MBC, KBS는 새벽에 특보로 조금 방송하고 SBS는 찔- 끔.

오마이뉴스가 적극적.

일단 강제진압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