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곧바로 국전으로 달려서 따끈따끈한 8600GT를 질렀습니다.
그리고 기대감에 집에서 PC를 열어 라데온 9550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슬롯을 확인하는 순간(...)
너무 분해서 잠을 못 이루겠네요.
정확히 알아보지도 않고 충동구매한게 잘못이긴 하지만,
요녀석을 환불할지 아니면 메인보드를 갈아버릴지 생각 중입니다.
(요새들어서 배터리가 맛이 갔는지 시계가 초기화 되거나 CMOS가 초기화 되는등 별의 별
이상한 현상을 다 보여주더군요)
아무튼, 내일 환불이던 메인보드를 새로 사던 다시 국전으로 달려야 할듯 합니다.
레임여러분!
제 CPU가 견딜 수 있는 메인보드가 없을까요?
* 사양
CPU : 인텔 펜티엄4 2.6hz
램 : 512 DDR + 512 SDRAM
파워 : (상태를 봐서는 갈아야 할듯...)
그냥 지나가던 뉴비입니다
훼인 아니에요 '-'
vga 카드 인터페이스가 바뀐걸 깜빡하셨던 듯....?
걍 이참에 업그레이드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