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제가 좀 만취한 상태입니다..오늘은 좀 술좀 먹었거든요.........

일단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알다시피 전 군인입니다 포병이죠.

지금 제가 사항을 말씀드리면 솔직히 발목이 제가 원래 안좋습니다 양쪽 다 그렇죠..

처음에 검사 했을때는 양쪽다 안좋아 특히 왼쪽이 안좋더군요(그때는 오른쪽 발목이 다친사항)

머 어떻게 잘되서 수술하고 자대 복귀 거의 1년만이죠...

머 자대오니깐 죄송하지만 막말좀 할께요..선임놈들은 지랄 하고 후임놈들은 쌩 무시하고

제가 솔직히 아무것두 모르고 후임도 소대에 7명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 좀 풀렸죠

하지만 선임놈들은 .........아닙니다.....걍 힘들어서 글을 쓰다보니 이상한 애기 까지 가는군요

걍 중대에 있으면서 점점 힘들어 가지더군요 이제 5일뒤면 복귀입니다 답답하군요

몸은 편하지만 머리가 정신 스트레스가 장난아니군요 제발좀 저를 가만히 나두지 않으니..

전 거의 군생활 꼬이고 하루하루가 고통이군요 정말 전역 할때까지 제정신으로 나올지도 ..훗.

걍 군생활 하면서 다혈지만 더 심해지고 변한거는 전혀 없는가봅니다..

걍 무슨말로 표현할지 모르겠지만 하루..하루 하루  보내면서 전 생각하는게 난 왜이리 한심할까...이런

생각 하면 안되는데.. 자꾸 하게 되네요..

그리고 전 선임들은 증오하고 밉고 얄밉고 전혀 믿음이 가지 않네요 .......

아~ 술 더 사러가야겠군요....왠지 더 먹고 싶은 마음이.....









근데 정말 사람들은 정말 믿을 만한 분들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