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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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Bboyshttp://www.khgames.co.kr/opinion/free_c.htm?tbl_name=kh_usersay&code=A&page=1&number=357&key=&keyfield=&eid=269
금단의펫...이라... 게임이었습니까?
식물시리즈랑 비슷한건가요? 아아 기억이 날듯말듯 아른아른한데요
자세히 설명해주실분 없습니까
금단의펫...이라... 게임이었습니까?
식물시리즈랑 비슷한건가요? 아아 기억이 날듯말듯 아른아른한데요
자세히 설명해주실분 없습니까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1824point (47%), 레벨:4/30"){kind=icon}
웃기는세상
2008.01.07 19:37:12 (*.76.36.82)
만다린 이게 뭐... 대화를 해서 육성을 하는건가... 라는건데.. 뭐냐 다양한 종류의 동물을 만들수 있어서 인기를 끌었던가 아니었던가..
제가 아는건 이것밖엔...
제가 아는건 이것밖엔...
2008.01.07 19:41:48 (*.83.13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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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군 드림캐스트用으로 출시된 "씨맨"이라는 게임이었죠.
전용 마이크가 있어야 게임이 가능했었고, 만다린님 말씀처럼 대화하면서 육성시키는
게임으로 기억합니다. 그 당시 여러가지 이유(?)로 이슈가 됐었던 기억이 나네요.
전용 마이크가 있어야 게임이 가능했었고, 만다린님 말씀처럼 대화하면서 육성시키는
게임으로 기억합니다. 그 당시 여러가지 이유(?)로 이슈가 됐었던 기억이 나네요.
2008.01.09 21:20:57 (*.149.113.162)
![[레벨: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10point (11%), 레벨:0/30"){kind=icon}
enzoy 링크를 클릭해보지 않았지만, 씨맨에 대한 기억을 말씀드리자면...
드케 초기 타이틀로 드케의 여러 기능을 잘 활용한 예였습니다. 얼굴만 사람얼굴인 물고기를 키우는 게임인데 알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알이 깰 수 있는 환경조절을 잘 해줘야 하죠. 알이 깨고 물고기로 자라고 몇번 변태를 거쳐 개구리까지 되는데 항상 얼굴은 씹주구리한 표정의 대머리 사회불만 초딩이랄까.. 그런 느낌입니다. 마이크로 대화를 나누거나 간단한 게임을 할수 있는데 대화 수준이 점점 진화를 하고, 패턴 학습도 합니다. 대화내용은... 뭐랄까 가끔씩 꽤 논리적이거나 "어헛?" 싶긴 해도 전반적으로 츤츤거리고 엉뚱한 조평진된장과 대화하는 것 같아 나름 재미가 쏠쏠- - 합니다. 적응되기 전까진 당황스럽다가 적응된 후엔 그 씹딱한 표정마저 중독성이 있습니다. 엔딩은 개구리 마지막 상태에서 뭐 어디로 떠난대든가 (승청? 기억이 잘 안남) 하면서 점프에 맞춰 주문을 외쳐달라고 하고 타이밍 잘 맞춰 잘 해주면... 엔딩 볼수 있던 걸로 앎. 그리고 알을 남기던가 그렇죠. 물고기 생김생김 뭐 이런거 랜덤으로 틀려지고 학습도 되고 하니 당시 그야말로 자기만의 펫인 느낌이 찐했습니다.
아.. 실제로 세계 어딘가 곳곳엔 사람얼굴과 닮은 인면어 관련 이슈가 꽤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직눈확인은 해본적 없지만.
드케 초기 타이틀로 드케의 여러 기능을 잘 활용한 예였습니다. 얼굴만 사람얼굴인 물고기를 키우는 게임인데 알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알이 깰 수 있는 환경조절을 잘 해줘야 하죠. 알이 깨고 물고기로 자라고 몇번 변태를 거쳐 개구리까지 되는데 항상 얼굴은 씹주구리한 표정의 대머리 사회불만 초딩이랄까.. 그런 느낌입니다. 마이크로 대화를 나누거나 간단한 게임을 할수 있는데 대화 수준이 점점 진화를 하고, 패턴 학습도 합니다. 대화내용은... 뭐랄까 가끔씩 꽤 논리적이거나 "어헛?" 싶긴 해도 전반적으로 츤츤거리고 엉뚱한 조평진된장과 대화하는 것 같아 나름 재미가 쏠쏠- - 합니다. 적응되기 전까진 당황스럽다가 적응된 후엔 그 씹딱한 표정마저 중독성이 있습니다. 엔딩은 개구리 마지막 상태에서 뭐 어디로 떠난대든가 (승청? 기억이 잘 안남) 하면서 점프에 맞춰 주문을 외쳐달라고 하고 타이밍 잘 맞춰 잘 해주면... 엔딩 볼수 있던 걸로 앎. 그리고 알을 남기던가 그렇죠. 물고기 생김생김 뭐 이런거 랜덤으로 틀려지고 학습도 되고 하니 당시 그야말로 자기만의 펫인 느낌이 찐했습니다.
아.. 실제로 세계 어딘가 곳곳엔 사람얼굴과 닮은 인면어 관련 이슈가 꽤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직눈확인은 해본적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