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친한 친구 두놈이 있는데..

번갈아 가면서 싸우고......(셋이 친군데 각개전투함)

애인이랑 싸우고..

여자인 친구랑 싸우고...

결국 산지 2달되는 휴대폰만 애꿎게 박살내고..

친구차 빽미러 날려버리고..

술먹고 그랬으면 술주정인가보다..하겠지만 맨정신에 그랬으니..

추석은 파이트데이인가........

하아..

완전 좌절모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