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프레이서버에 유명한 사기꾼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본인은 거래를 잘안해서 그쪽으로는 잘모르는데 길마녀석이 동영상을 올려놨더군요)
그녀석의 수법은 템 거래하면서 서비스로 템을 하나 더 올리며 거래금액을 바꿔치기.
이 사기꾼의 피해자가 속출하기 시작할때는 약 07년1월경으로
지금까지 같은 케릭(몇몇 부케도 있지만 변치 않는 본케접율)과
변하지 않는 수법으로 약 9개월여간 근성으로 사기치는 행각..
저런 사기꾼 하나 처벌하지 못 하는 서비스업체를 문제 삼아야 할 수 도 있고
오랜만에 고가템 먹어서 팔려는 일반유저의 불찰을 잘못 했다고 해야 할 수 도 있지만
정말 사기꾼 하나가 약 1년간 변치 않는 사기를 치고 있는데도
나쁜짓이 벌받는건가요? 하는 사기꾼의 능력을 높이 사주고 싶군요
대단해
역시 게임은 현실과 달라서 사기쳐도 사는데 지장없구나.
덧 - 국회의원을 게임폐인 만들면 법이 좀 바뀔려나?
오랜 기간동안 사기치고, 하트비트 메가폰으로 욕질하고 다니는데, 신고를 해도 왜 무시하는지 모르겠더군요.
뇌없플 사내에서 사기꾼을 양성하고 있는건지..
DJ여지, 다크서클 사건 이후로 도무지 믿을 구석이 없는 회사가 되어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