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옛날엔 100원에 온갖 게임들을 했었다
  100원은 대단한 돈이었고, 잘하는 게임을 잡으면 한시간을 때울 수 있었다.

2.특히나 대전격투게임이나 슈팅겜을 잡으면 오래하려고... 온갖 얍삽이와 찌질한 편법이 난무하기도 했다.
  
3.그런데 옆에 아저씨가 붙으면 뭔가가 달라진다.
  애들은 100원 아낀다고 욕을 먹어가며 얍삽이와 찌질한 플레이를 해주는데
  아저씨들은 동전을 쌓아놓고 죽어가며 계속 잇는다 -_-;






예전에는 저런 아저씨들을 보면서 '와 돈이 마빡에 티나바효' 라고 생각을 하며
돈아까운 줄 모른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와서 생각하면 -_-a 차라리 여유있게 게임을 즐기는 저런쪽이 낫지 않았을까 생각이 된다...



물론.. 어린애들은 돈이 마빡에 튀지 않기때문에 저런 여유생각 할 틈이 없지만..



p.s: 요새 애들은 마빡에 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