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블로그 세상을 바꾸다 - 나와 회사를 변화시키는 블로그 마케팅 노하우]

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도 흐름을 타고 폭발적으로 증가하긴 했지만

외국에서는 패러다임이더군요..;


개인블로거 단계를 넘어 기업블로그의 단계로 진행중이더라구요.
대표적인 기업이 SUN과 MS..
이책의 공동저자인 로버트 스코볼씨는 채널9라는 MS블로그의 운영자이지요.

채널9의 영향으로 인해 2004년 이후 MS의 이미지가 많이 개선됐다고 하네요.
블로그로 투명하게 회사를 드러내는건데


회사를 투명하게 드러냄으로 인해 더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는것이죠.
물론.. 블로그 운영에 있어서 아이러니컬하게도 패쇄적인 구글과..
잡스 아저씨 독재체제인 애플은 의외죠. -_-..

<책의 내용은 이쯤으로 중략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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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부가 얼마전에 당구장을 오픈하셨는데
홈페이지를 만들어달라고 부탁을 하셨더라구요.

한창 이책을 읽고 있을때 번뜩이는 생각..

"당구장 사장"블로그를 만들어보자는 거죠. (아직 제대로된 블로그는 없더라구요..)

홈페이지는 만들어 놔봐야 한번들어오고 끝이고 해볼수 이벤트라봐야
10%할인 쿠폰 같은게 다인데..

차라리 이번에 처음으로 창업을 하신건데 그것과 관련된 개인 블로그를 만들어 보는거죠.

당당하게 당구장 홍보가 1차 목표라고 밝히고 내실있게 업데이트 해 나가는거죠. (투명하게)



홈페이지를 만들어 주듯이 블로그를 오픈하는데 있어서 도와주는 플래너..
물론 블로그 안의 내용은 자신이 채워야 겠지만, 주제라던가 사진이라든지 부차적인것들은
도와줘야겠죠..



그것과 관련해서 부모님 블로그도 생각중입니다.

이런식으로 주위에 사람들을 블로그로 하나하나 계획을 해볼려구요.

-_-.. 왠지 두근거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