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 잡담
아주 언뜻언뜻 기억나서 저도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그 게임이 무슨 개척하는 게임은 아니었습니다만
실시간으로 시간이 흐를수록 뭔가 변화하고 새로운게 생겨나고
뭐 누가 오벨리스크를 파괴하면 어디 들어갈 수 있고...맞나..;;
어쨌든, 이런저런 면모에서 그라보다 더 개척에 가깝다고 해야하나
(그게 1개월인가 3개월인가 주기로 리셋이 되어버려서 망했다는거 같지만;)
여튼 그런 방식이 그라에 도입되었으면 했었는데
혹시 좀 자세히 아시는 분 계신가요? 검색해봐도 그때 기억이 잘 떠오르지는 않더라구요
다만 누군가가 먼저 어떤 지역에 가서 자신의 이름을 새기고 그러는건 확실히 더 개척스럽달까
여튼 혹여나 아시는분 계실까 해서 글남겨봅니다
그 게임이 무슨 개척하는 게임은 아니었습니다만
실시간으로 시간이 흐를수록 뭔가 변화하고 새로운게 생겨나고
뭐 누가 오벨리스크를 파괴하면 어디 들어갈 수 있고...맞나..;;
어쨌든, 이런저런 면모에서 그라보다 더 개척에 가깝다고 해야하나
(그게 1개월인가 3개월인가 주기로 리셋이 되어버려서 망했다는거 같지만;)
여튼 그런 방식이 그라에 도입되었으면 했었는데
혹시 좀 자세히 아시는 분 계신가요? 검색해봐도 그때 기억이 잘 떠오르지는 않더라구요
다만 누군가가 먼저 어떤 지역에 가서 자신의 이름을 새기고 그러는건 확실히 더 개척스럽달까
여튼 혹여나 아시는분 계실까 해서 글남겨봅니다
![[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2697point (45%), 레벨:5/30"){kind=icon}
sinal5
2007.06.05 10:47:58 (*.248.177.162)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1406point (94%), 레벨:3/30"){kind=icon}
백아 그거 도메인이 game.co.kr 이었어요. 굉장히 재밌게 했는데...
3개월 주기로 리셋이었는데 그게 한국 게이머들 정서에 안 맞아서 망했어요.
개척 개념도 좀 있었죠? 매주 모아가야 하는 아이템이 있어서 그 아이템을 많이 모아가면 랭킹이 높아지고 뭐 그런 시스템도 있었죠.
3개월 주기로 리셋이었는데 그게 한국 게이머들 정서에 안 맞아서 망했어요.
개척 개념도 좀 있었죠? 매주 모아가야 하는 아이템이 있어서 그 아이템을 많이 모아가면 랭킹이 높아지고 뭐 그런 시스템도 있었죠.
2007.06.05 11:25:46 (*.18.151.30)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625point (58%), 레벨:2/30"){kind=icon}
kalen 레인 가드 3개월마다 서버 리셋 맞아요. 그리고 1주일마다 컨탠츠 추가?는 형식이였죠.
이벤트 일어나면서 1주일마다 갈 수 없는 맵들 갈 수 있게 해놓고, 아마 맵 이동을 막은 역활을 오벨리스크가 했던 거 같내여.
쉽게 리니지로 예를 들면 1주차 때는 무조건 섬에서만 놀 수 있게 해놓고 2주차는 본토까지 3주차는 오성, 4주차는 요말...이런식으로 1주일 마다 막아놓은 컨탠츠를 하나씩 풀어놓고, 3개월까지 가면 다시 리셋, 처음부터 시작..
초반 캐릭 생성 시 아템 엘릭서랑 장비?팔면 돈은 금방 맞출 수 있었져.하여튼 그 당시 맵도 넓고 색다르긴 했는데 3개월 리셋대는거랑 1주일 단위의 컨탠츠 추가 때문에 망했어여..대충 하루면 그 해당 주차 컨탠츠를 다 소비했죠. 나머지 6일동안은 할게없으니...시간이 지난후 세가?에선가 다크아이? 이것은 잼있게 한 기억이 ..
이벤트 일어나면서 1주일마다 갈 수 없는 맵들 갈 수 있게 해놓고, 아마 맵 이동을 막은 역활을 오벨리스크가 했던 거 같내여.
쉽게 리니지로 예를 들면 1주차 때는 무조건 섬에서만 놀 수 있게 해놓고 2주차는 본토까지 3주차는 오성, 4주차는 요말...이런식으로 1주일 마다 막아놓은 컨탠츠를 하나씩 풀어놓고, 3개월까지 가면 다시 리셋, 처음부터 시작..
초반 캐릭 생성 시 아템 엘릭서랑 장비?팔면 돈은 금방 맞출 수 있었져.하여튼 그 당시 맵도 넓고 색다르긴 했는데 3개월 리셋대는거랑 1주일 단위의 컨탠츠 추가 때문에 망했어여..대충 하루면 그 해당 주차 컨탠츠를 다 소비했죠. 나머지 6일동안은 할게없으니...시간이 지난후 세가?에선가 다크아이? 이것은 잼있게 한 기억이 ..
2007.06.05 12:16:48 (*.118.245.181)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1815point (46%), 레벨:4/30"){kind=icon}
천공의궤적 어잌후.. 다크아이즈를 하시는 분이 여기 계셨네요..
다크아이즈도 정말 재미있었는데..
그때 제가 초등학생인가.. 중학생이었나..
당시 하오체를 쓰는 사람을 거기서 처음 봤죠.
너무 새로워서 그 사람 주변에 엄청난 인파가 모여서 길드를 만들기도 했고..
뭐.. 운영도 개판이었고 밸런스도 꽝이라 결국 상용화 세달 후 망하긴 했지만..
다크아이즈도 정말 재미있었는데..
그때 제가 초등학생인가.. 중학생이었나..
당시 하오체를 쓰는 사람을 거기서 처음 봤죠.
너무 새로워서 그 사람 주변에 엄청난 인파가 모여서 길드를 만들기도 했고..
뭐.. 운영도 개판이었고 밸런스도 꽝이라 결국 상용화 세달 후 망하긴 했지만..
2007.06.05 13:04:37 (*.162.150.4)
족장 와 해보신분들 좀 계신가보군요. 저도 클로즈인지 오베인지 시디한장이랑 케이스만 집에 처박혀 있어서...집에서 안돌아가서 피씨방에서 했던 기억이 나는데 말입니다. 어쨌든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시니 왠지 모르게 반갑네요!
이름 새기는건 확실히 있었던 것 같은데..어떤 동굴같은데서 밖으로 나가면 엄청나게 큰 바위같은게 있고 그걸 클릭하면 거기에 도착한 순서였나, 어쨌든 이름이 좌르륵 나왔던거 같아요. 그리고 지형에 따라 스킬 없으면 엄청 느려터지게 기어다니던 캐릭터들...OTL
이름 새기는건 확실히 있었던 것 같은데..어떤 동굴같은데서 밖으로 나가면 엄청나게 큰 바위같은게 있고 그걸 클릭하면 거기에 도착한 순서였나, 어쨌든 이름이 좌르륵 나왔던거 같아요. 그리고 지형에 따라 스킬 없으면 엄청 느려터지게 기어다니던 캐릭터들...OTL
3개월의 제한된 시간안에 스토리가 진행되며 유저들은 이벤트를 해결해 나가는 뭐 그런 방식...
시간이 지남에 따라 뭐 어디 숨겨진 연구소에서 무슨 일이 생긴 다든가 마을에 몬스터들이 침공해 온다든가
싱글 RPG + 온라인 개념을 섞어 놓은거 같은 게임이었죠.
이름을 새기는 시스템은 없었던거같고 아마 어디 앤피시들이 유저 랭킹? 을 알려주는것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