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레임에서 모든 글을 다 읽어보는 스탈이 아니라...
게다가 제목이 흥미롭지 않으면 클릭도 안한다는 쿨럭;;
게다가 쪽지도 확인 안하고;; 움..;;

근데, 과제라뇨? 난데없이 무슨 말씀이신지?
노래 가르쳐달라는 건가요? ㅋ

요령은 다 가르쳐드린것 같은데.. 그냥 많이 부르세요..
제가 말한것만 다 지킬 수 있으면... 사실 프로가수 급이 됩니다 -_-;;
저도 다 못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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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밑에 검색해봤더니, 저한테 질문을 올리신게 있었군요... 음.. 왜 못봤지?
아참.. 제가 주말에는 레임에 거의 접속을 안해요 - -;;

음.. 올려놓은걸 봤는데, 일단 성량은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그게.. 자기한테만 작게 들리는겁니다. 호흡을 많이 쓸수록, 자기 귀로 들어오는 소리는 작아지더군요.
다른 사람 듣기에는 엄청 크게 노래부르고 있는 것일수도 있어요.
호흡법과 발성법에 익숙치 못한 분들이 쉽게 착각할 수 있는 부분이구요.
호흡이 좋아지면 성량은 차차 커지게 됩니다.

목소리라는건 결국 성대를 울려서 내는 것인데,
성대라는 기관도 결국은 근육이고, 근육은 단련할수록 더 강해지지 않습니까?
마치, 아령을 많이 들면 팔뚝 근육이 강해져서, 더 무거운 아령을 쉽게 들 수 있듯이 말이죠.
하지만, 근육이 발달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무거운 아령을 들 수는 있지만, 근육을 다치죠(알이 배긴다고 하죠?)
성대도 똑같은겁니다. 그러니까, 처음부터 너무 욕심 부리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