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맞아
이번해에 대선 있지
후보가 누군지도 모르는
내가 너무 부끄럽다.
아놔 너무 관심없게 살았어...
뭐 아무튼 전 민주노동당 지지.
2007.01.17 10:28:08 (*.177.242.46)
왕풍뎅이
이명박 이명박 이명박 한나라에 올인
2007.01.17 10:34:43 (*.54.22.55)
CamilleBidan
이명박씨 밀어 드릴거임-_-ㅋ
박대통령님이랑 밀어 붙이는게 비슷한분이니...;;;
무러 하셔도 하실듯 ㅡ0ㅡ
2007.01.17 10:55:26 (*.50.129.148)
Revi
그 머시냐.. 대략 천명~3천명정도, 국민들 중 일부를 대상으로 (전부 조사하기는 힘드니-0-) 설문조사를 실시한 자료를 가지고 지지율을 정하는거겠죠. 이걸 무슨 통계조사라고 부르더라..
아무튼 천명단위로 조사하면 오차율 꽤 낮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전 딱히 대통령이 됬으면 하는 사람은 안보여서.. 꼭 뽑아야 된다면 이명박, 아니면 저번처럼 투표 안할지도 모르겠네요.
2007.01.17 11:00:12 (*.131.127.172)
keaton
전 언론사 통계는 믿지 않습니다. 통계 쪽을 좀 배우다보니, 얼마든지 조작 가능하다는 것도 알고 그 사람들이 평소에 보여주는 행태로 봤을 때 조작하지 않았을리가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이명박씨는 영어컴플렉스 보여 줄 때마다 참 재미있더군요. 연구해 볼 만한 인간이에요. 올챙이적 생각 못하는 개구리 같기도 하고...
- 박근혜씨는 어차피 기대하지 않던 분입니다. 처음부터 한나라당에서 충분히 이용하고 버릴 패로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이 분이 어떻다는 걸 떠나서 우리 사회에서는 아직 무리인듯...
- 정동영씨는 아직 경험부족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직은 청와대 대변인 정도가 어울린다고 생각...
현재로서는 이명박씨가 가장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뭐 박 전대통령을 벤치마킹하고 있으니 향수가 그리운 사람들이 달려들 테지요.
많은 사람들이 추진력이나 과감성을 이야기하고 대업을 위해 작은 희생은 감수해야한다고 이야기들 하고...
근데 전 왜 그런 게 싫을까요? 특히나 저 같은 경상도 사람들은 지금까지 언제나 특권을 누려오는 입장이기 때문에 다른 지역 사람들의 피해를 잘 모르고 살아왔지요.
우리가 한 민족이나 한 국가니 하지만, 결국 제 이익 앞에서는 사분오열되는 존재일 뿐, 결국 자기 이익을 늘려주는 사람을 뽑으려 할 테지요.
지금까지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한 사람을 위해 모두가 조금씩 양보하기 보다는 모두를 위해 한 사람을 희생시키는 길을 가겠지요.
2007.01.17 11:07:44 (*.73.28.195)
RagEG
개인적으론 지지율과 상관없이 뽑을 사람이 없다는...항상 선거철에 고민하는 부분...그냥지나 하루 쉬는걸로 만족..-_-;
2007.01.17 11:13:54 (*.73.28.195)
RagEG
조금 한심하기는 하죠 지금 나노다 웹2.0이다 세계는 빠르게 변하는데...무슨 70년대 밀어부치기식이라니...남들 앞으로 갈때 뒤로가자는건지 원..아직도 제조업으로 먹고 사는나라가 우리나라인데...-_-;
2007.01.17 11:16:00 (*.119.115.243)
디카스테스
우리나라 국회의원 다 족구나 하라 그래!!(죄송)
2007.01.17 12:40:38 (*.177.242.46)
왕풍뎅이
음 까뮤비단님하고 정치적 성향이 비슷하다니....으흠....
2007.01.17 12:59:30 (*.235.202.89)
Fallen Angel
keaton 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물론 저는 경상도 사람은 아닙니다만)
이명박씨가 가장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만
뭔가 이건 아닌데 싶은 마음이 자꾸 듭니다
2007.01.17 16:32:27 (*.142.92.173)
기억저편에
21세기에 박정희는 어울리지 않는다가 제 생각입니다.
그런 방식은 70년대에나 써먹으라고 하는거고... -_-
정권에 미친 당파 싸움하는게 영 맘에 안들어서 누굴 찍을지 심히 고민됩니다.
그냥 민주노동당이나 찍어서 표 버릴까 고민중 ㄱ-
이번해에 대선 있지
후보가 누군지도 모르는
내가 너무 부끄럽다.
아놔 너무 관심없게 살았어...
뭐 아무튼 전 민주노동당 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