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고속도로 군위-대구 구간에서 아버지 봉고차 뒷바퀴 옆이 찢겨 터졌습니다.

옆이 갈기갈기 찢겨버린건 첨이라..



달리던중 약간 이상한 소리가 났는데 이상인줄은 몰랐죠.

옆에서 달리던 차가 빵빵 거리면서 다급하게 차세우라고 해서 급하게 세웠죠..

보니.. 타이어 옆이 갈기갈기 찌겨서 터져 나가기 직전이었습니다.



추석연휴 첫날 중앙고속도로 4중추돌.. 뉴스탈뻔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아찔해요.

아직은 그곳으로 갈때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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