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이 발달된집.
쓰러졌을때 병원가기 용의하다던가. 택배부칠때 우체국이 가깝다던가. 통장정리로 잠깐 은행에 갈때.
가끔 용산놀라갈 지하철이 가깝고. 영화관에 쉽게 갈 수 있으며. 뭔가 생각났을때 요기거리 할만한 곳이 가까이 있으면 좋겠죠..
다만 시끄러운 정도가 군부대 군처라 헬기뜨고 전차지나가고 포탄날아다니고 총소리들리며 행군한번하면 쓰레기 천지될 정도면 곤란-_-
2006.09.25 22:17:12 (*.58.100.207)
나니실타
아아 그정돈아니에요 밤마다 고삐리들이 오토바이몰고다니고 큰도로랑 가까운정도?
해변가입니다.;;
2006.09.25 22:23:35 (*.235.202.52)
Fallen Angel
저 같으면 예전에 사시던 조용하고 넓은 집을 추천하겠습니다
세부사항도 잘 모르는 상태고, 분명 개인차가 있을 수 있겠지만
소음이 심한 것(특히 이로 인해 불면증이 유발된다면),
규모가 적은 것(어느 정도이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것들은 정신 건강에 상당히 안 좋은 걸로 알고 있는데요
아시다시피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잖습니까...
교통이 편하고 주변에 상가나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는 것도
분명 매력적인 조건이기는 하지만...
정작 중요한 집이 오래되었다는 점이...
아, 둘 중에 한 채는 팔리게 된다면
어느 정도는 금전적인 수입이 생긴다는 거니까
부모님을 졸라서 교통 불편을 핑계로 이 기회에
스쿠터나 경차를 중고로 하나 장만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한데요...
아무튼 결정은 부모님이 하시게 되겠지요...
필요에 의해서 구입했는데 불경기 때문에 유지가 힘드셨나 봅니다...
요즘 다들 그렇죠 뭐...
나니실타 님이 어서 성공하셔서
부모님한테 넓고 조용하고 경치좋고 교통도 편하고 주변시설도 많은
그런 좋은 집 사드리세요...ㅎㅎㅎ
2006.09.25 22:30:48 (*.58.100.207)
나니실타
쿨럭 성공하려면 도데체 몆년이나 =_= [하나두울세엣네엣....]
2006.09.26 01:44:29 (*.48.77.63)
꼬마네꼬
잠을 푹 잘 수 있는 곳이라면 교통이 우선이겠죠.
물론, 잠을 잘 수 없을 정도로 시끄럽다면 안되겠지만.
2006.09.26 05:52:59 (*.142.63.201)
유미르
교통 편한 집을 추천하고 싶네요 [...] 차라리 돈을 좀 들여서 방음 시설을 보안하는게 어떨까요. 아무래도 먼곳에서 다니다 보면 까이는 시간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