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겪어봤고 하지만 사람이라는게 뒤끝이 길면 당하는사람이나 자기자신이나 서로에게
안좋더군요.

요즘도 싫은사람이있으면 나 너 싫으니깐 아는체하지말라 라고 말합니다.

좀 극단적인 사람으로 보일지몰라도 전 싫은사람이랑 계속 노는건 성격이 허락안해서

안되더군요 -_-a

남을 많이 배려하려고 성격은 많이 바꼈지만 아직 제 자신을 중심으로 주변인물관계를 형성해나가는

성격때문에 적이 적지는 않네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