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라나도를 접은 이유...

때는 몇개월 전으로 거슬러 내려가 그라가 오베를 시작했을때 이야기다...

땟상의 권유로 아이보리 서버에 정착한 양군 정말 열심히 키웠다....사냥터 독점에 몰이사냥, 욕먹을 짓 막 하면서 키웠다...그 좋다던 영입 엔피씨 카드 한번도 않쓰고 인벤에 꼬박꼬박 모셔두는 플레이까지 했다...(이건 나중에 팔 계획이였다..;;)

그렇게 레벨 50대를 향해서 달려가고 있었다..

그러다 어느날 케릭 생성과정에서 의도되지 않은 아이가 태어나 버려 그 아이를 삭제 할려고 삭제 버튼을 살풋이 눌렀다..

"케릭이 삭제 되었습니다.."

근대 아직도 그 아이가 남아있다....

"버근가;;"

싶어서 다시 삭제....

"케릭이 삭제 되었습니다.."

"흠....아직도 남아있군...."

접종 다시 재접속...

하지만....베럭에는 3명의 케릭 대신 2명의 케릭만이 남아있었다....

양군의 주력 방패 스텐스의 전사 냥반이.....50대 전사 양반이......삭제 되어버린것이다!!!

알고보니 이미 케릭은 삭제 되었는대 이미지가 베럭에 그대로 남아있었고...실수로 그걸 않지워졌다고 생각하고 삭제를 눌렀는대 파이터가 날라가버린.....

그래서 그라를 뜬거삼!! 땟상 오해하지마삼!! 그때 충격먹고 그라나도 깔지도 못하삼!!

Ps: 복구 불가....털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