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미용실에서 세시간 머리하면서 에스콰이어지를 읽었는데

재밌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국산차가 국내에서 더 비싼이유는

오너들에게 싸구려 차를 탄다는 느낌을 들게하지 않으려는 세심한 배려이고

핸드폰의 경우엔 이게 싸면 너도나도 매달 바꿔댈테니.. 가정경제의 파탄을 우려해서

쉽게 구매하기 힘든 가격으로...(김치냉장고값정도?) 판매...


왠지 웃기면서도 씁쓸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