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가 끝나서...
모처럼만의 편안한 잠자리를 가졌나...했더니
난데없이 전쟁이 일어난 꿈을 꿨습니다
물론 저도 보병으로 투입됬구요...
잡지식에 따라서 피난민보다 군인이 더 안전하다는 건 알았지만,
군부대로 끌려가서 훈련받는 꿈이라니 참(...)
....놀랍게도 훈련받을때 조교가 저 알바할때 직장 상사였습니다 -┏
실제로 전쟁나면 이런 우스운일이 일어날지도 모르겠군요
(대한민국 직장인의 99%는 이미 반 전투병이니)
그냥 지나가던 뉴비입니다
훼인 아니에요 '-'
진짜로 전쟁나면, 직장 상사가 자기 부대 상관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직장 오너가 부대장이 될 수도 있습니다... -ㅅ-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