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4급 당신 공익..이 아니고-_-;;

각설하고...

철수는 열대야로 허덕이며 물을 찾다 물이 없어 친구집에 물 마시러 간 어느 더운 여름날...

친구인 영수 집에 도착한 철수는 일단 냉장고에서 물 한잔 마신다음

자신의 친구 영수가 무엇을 하는지 영수의 방을 살폿이 살펴보니

친구 영수가 혼자 열심히 철권 5를 하는 모습을 보고 철수는 불쌍한 마음에 영수를 위해 슬그머니 연결을 했다..

땡땡땡 파이트~~

뚜샤~ 붕~ 아돗~~ 쾅~~쾅~ 아됴겐...은 아니고;;

여튼 철수는 친구 영수에게 도전하여 내리 19판을 깨지고 분노에 몸을 실고 마지막 판을 향해 온몸을 불싸지르고 잇었으니...

도도도도....톡톡....우엑우엑.....삐거덕....뚜둑...(퍼팩트~)

철수는 영수에게 내리 20판을 깨진 그 순간...잡고 있던 패드를 던지며 살의의 파동에 눈을 뜬 철수....친구 영수에게 붕권을 시도하니...영수가 그걸 축이동으로 피하고 반격기를 걸고....어찌저찌 갑자기 실사 철권이 발동되고...

그로부터 10분후 왜 우리가 싸웠나에 대해서 고찰하던 두 사람은 다시 패드를 잡고 철권을 했지만 철수는 그 후에도 내리 50판을 져버려서 다시 한번 실사 철권이 발동되고...

나는 지금 이걸 왜 쓰는지 모르겠고....

여튼 잠깐만~ 우리 이제 한번 생각해봐요~ 사랑을 나눠요~~(맞나;;)

더운날 친구랑 게임을 할때는 둘다 실력이 비슷한 걸로 합시다...

Ps: 난 절대 철수가 아니야!!!!!!!! 난 철수가 아니야!!

Ps2: 요번주 토요일날...쿠르크크크크....기대하시라..개봉박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