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말해서 PS2로 벌어먹을만큼 벌어먹었다고 보임..ㅋ

얼마전에 위닝 일레븐9 유비쿼터스 에볼루션 샀습니다 (PSP산지 1년만에 첨으로 투자한)

예전부터 축구게임같은거 별로안좋아했는데 막상 해보니 재밌더군요 ㅎㅎ

아무래도 포터블기기에서 박진감을 기대하기는좀 어렵지만 느낌이 죽지는 않은듯 하더군요

철권시리즈도 나온다길래 사고싶은데 역시 학생에게 있어서 자금의 부담감이 -ㅅ-...

책같은건 보고싶으면 그냥 바로 지르는데 정품CD는 막지를 생각이 안나네요 (역시 3만원넘는건

한참고민하게되는)

위닝도 거의 6개월동안 psp용게임 나온거보면서 이거살까저거살까 망설였음 -ㅅ-..

PSP가 나온지 얼마안되어 PS2의 판매량을넘어서고 생산량도 넘어섰다고 들었는데

PSP의 그래픽성능은 PS2의 60~70%정도라고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그정도라도 포터블 기기에서는 꽤나 잘 나와주는편이죠.

신소재 쿨러가 개발된다면 포터블기기에서 성능향상을 엄청나게 꾀할수 있을텐데말이죠.

(펠티어소자가 이슬안맺히고 전기만 적게먹었으면 아마 PSP성능은 PS2와 PS3가운데 필적했을지도)

PS3는 조만간둘러봐야겠습니다. 가격이 꽤나 비쌀거라고 하던데

스펙상 비교를 해보면 알겠죠(XBOX 360과 PS3)  예전에 PS2랑 XBOX 350 스펙으로 떴을때

확실히 XBOX가 앞서긴해도 역시 게임 컨텐츠와 시장점유율땜에 진입하기가좀 힘들었는데

지금은 XBOX시장상황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ㅋ